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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시연 “결혼하니 더 행복, 다산대열에 오르고 싶어”
배우 박시연이 신혼생활에 대해 만족감을 표현했다.

박시연은 지난 28일 영화 ‘간기남’의 호프데이에 참석해 현재 결혼생활에 대해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간기남’을 촬영할 때 밤샘 작업이 많았지만 결혼 전 촬영이 끝나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며 덧붙였다.

이날 박시연은 “요즘 생활이 너무 즐겁고 행복하다. 결혼을 하니깐 좋은 것 같다.”면서 남편의 외조를 자랑하기도 했다.

결혼한 여배우로서 2세 계획이 부담스럽지 않냐는 질문에는 “2세 계획에 대한 부담감은 전혀 없다. 평소에 아이를 정말 좋아해 친구들의 아이도 내 아이처럼 잘 돌본다”며 “얼른 아이를 갖고 싶다. 최대한 많은 아이를 낳아 다산 대열에 오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시연은 지난해 11월 4살 연상의 금융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5개월 차 신혼부부로 살아가고 있다.

한편 ‘간기남’은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려 용의자 누명을 쓰게 된 간통 전문 형사가 미궁 속으로 빠져버린 살인 미스터리의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을 그린 수사극으로 오는 4월11일 개봉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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