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마스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월 28일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철규 PD의 작품 ‘질 수 없다’로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계약서가 오가고 있는 단계이며,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최종 조율이 남은 상태다”라고 밝혔다.
‘질 수 없다’는 ‘황진이’를 연출한 김철규PD의 작품으로 피겨 스케이팅을 소재로 삼았다.
특히 이동건은 2008년 MBC 드라마 ‘밤이면 밤마다’이후 4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에 나설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동건은 지난 2010년 6월 현역 입대해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서 복무한 뒤 이날 전역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