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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기 끝내 눈물 흘리다… ‘강심장’ 마지막 방송
이승기가 ‘강심장’ 마지막 방송에서 눈물을 흘렸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강심장’은 이승기가 진행한 마지막 녹화방송으로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한 YG스페셜로 꾸며졌다.

방송 마지막에 공개된 2탄 예고편에서는 ‘그리고..떠나보내야 할 한 사람’ 이라는 자막과 함께 이승기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승기는 “처음 방송했을 당시가 기억난다”며 “단독MC 맡으면서도 과연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말을 남기고는 이내 ‘강심장’ 세트를 보며 눈물을 닦았다.

이승기는 그동안 공동진행을 맡았던 강호동의 갑작스런 은퇴로 약 5개월간 단독 진행을 맡게 됐다.

그러나 일본활동과 연기 활동 집중을 위해 이승기는 최근 하차를 결정했다.


이승기는 그동안 느꼈던 단독 진행의 부담감과 프로그램을 떠나는 아쉬움으로 눈물을 흘린 것으로 보인다.

이승기의 후임 진행자로는 신동엽, 이동욱이 맡게 될 예정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SBS ‘강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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