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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로 여배우 제인 폰다…‘버틀러’서 낸시 레이건 役
원로 여배우 제인 폰다(75·사진)가 리 다니엘스 감독의 신작 영화 ‘버틀러(Butler)’에서 낸시 레이건을 연기한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버틀러’는 1952년 트루먼부터 1986년 레이건까지 34년 동안 총 8명의 미국 대통령을 보좌한 백악관 집사 유진 앨런의 인생역정을 그린 작품이다. 폰다는 레이건 대통령의 부인 낸시 역을 맡았다.

앨런 역에는 오스카 수상자인 포레스트 휘태커가 캐스팅됐고 오프라 윈프리, 휴 잭맨, 리암 니슨, 밀라 쿠니스 등이 조연배우로 거론되고 있다.

황유진 기자/hyjgo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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