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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파걸 변신’ 박선영, 물 오른 연기력에 제작진도 ‘깜짝’
미소천사 박선영이 물오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박선영은 지난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드라마 ‘불후의 명작’을 통해 어린시절부터 갖은 고생을 한 뒤 강인한 생활력으로 활기찬 삶을 살아가는 알파걸 황금의 역을 연기하고 있다.

박선영이 연기하는 황금희는 3대 설렁탕 집 딸답게 타고난 음식솜씨와 절대미각을 가지고 있으며 어머니 강산해(임예진)을 끔찍하게 잘 보필하고 몸이 약한 아버지(백윤식) 때문에 한의대를 지망한 효녀다. 뿐아니라 아버지와 등산 중 우연히 만난 김성준(한재석 )이 낙상을 당하자 뛰어난 침 솜씨를 발휘하며 응급 처치하는 선행을 베푸는 말 그대로 알파걸.

이 캐릭터를 연기하는 박선영에 대해 제작진은 “원래도 밝은 얼굴이지만 ‘불후의 명작’에서 그의 웃는 얼굴은 너무 자연스럽고 보고 있으면 절로 기분 좋아진다”며 “아마도 결혼 후 첫 드라마 출연이다 보니 행복 바이러스가 마구 넘쳐나는 것 같다”고 극찬했다.

박선영은 지난해 5월 청와대 의전팀 행정관으로 근무 중인 김일범 씨와 결혼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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