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샤이니, 직접 후배가수들 대기실 찾아 인사..‘겸손한 행보’
최근 컴백한 그룹 샤이니가 겸손한 태도로 가요 관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샤이니는 최근 한 음악프로그램 무대에 오르기 전, 모든 출연 가수들의 대기실을 직접 찾아다니며 친필 사인CD를 주는 모습을 보였다. 이제 막 데뷔한 신인가수에게도 깎듯한 인사를 잊지 않았다.

지난 2008년 ‘누난 너무 예뻐’로 데뷔한 샤이니는 데뷔 5년 차로 왠만한 아이돌 가수들보다 선배다. 하지만 대기 시간동안 일일이 직접 후배가수들을 찾아 인사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에게 신선함과 흐뭇함을 선사했다.

현장에서 만난 한 아이돌가수 관계자는 “후배들에게 먼저 컴백 인사를 전하는 샤이니의 모습이 보기좋았다”며 “후배들 역시 먼저 다가오는 샤이니의 모습에 좀 더 편안하게 대하는 듯 했다”고 말했다. 



특히 이같은 행보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인성교육과도 무관하지 않아보인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옛말을 샤이니는 몸소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샤이니의 새 앨범 타이틀곡 ‘셜록’은 하이브리드 리믹스로 탄생된 색다른 스타일의 음악과 세계적인 안무가 토니 테스타가 선사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