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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엄마’, 하희라+배우들 열연에 시청률 상승세
SBS 주말 드라마 ‘바보엄마’(극본 박계옥, 연출 이동훈)가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나타냈다.

3월 2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방송한 ‘바보엄마’는 전국시청률 10.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4일 방송분이 기록한 10.2%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주(김현주 분)가 선영(하희라 분)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는 장면이 그려졌다.

하지만 닻별(안서현 분)은 모자라 보이는 이모 때문에 아빠가 집에 안들어온다고 생각하고 선영에게 심통맞게 굴었다. 또한 자신 때문에 박정도와 영주의 사이가 안좋다고 생각한 선영은 울며 영주의 집을 떠났다.

이날 하희라는 신들린 듯한 지적장애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아역배우 안서현과도 완벽한 호흡을 과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신들의 만찬’과 KBS1 ‘광개토대왕’은 각각 16.4%, 17.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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