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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림 불화설 해명, “불화 아닌 우환설”
방송인 박경림이 남편과의 불화설을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경림은 22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에 출연, “과거 남편과 갈등을 빚었다는 루머가 있었다”는 질문에 “정확히 말하면 불화설이 아니라 우환설”이라고 답했다.

박경림은 이어 “당시 신문에 실린 ‘박경림 우환있나?’라는 제목의 기사가 와전된 것이다. 일 때문에 아이와 자주 떨어져 지내다보니 상황극을 보고 나도 모르게 몰입해 울었다”면서 “출연자 중 한 사람이 ‘왜 울어요? 집안에 우환 있어요?’ 했던게 기사가 나왔다”고 당시 상황에 오해가 있었음을 밝혔다.

박경림은 또 “기사가 보도되고 나서 우환이 있는 것처럼 돼버렸다. 현재 남편과 잘 지내고 있다”며 “불화설이 생기면 ‘지금 불화 중입니다’ 하고 직접 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경림은 JTBC에서 아침 주부 대상 토크쇼,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를 진행 중이다.

〈박혜림 인턴기자〉mne1989@heraldcorp.com

YTN ‘뉴스앤이슈-이슈앤피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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