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는 3월 22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최근 방송한 ‘힐링캠프’를 통해 수많은 시청자가 감동받아 무려 6천명이 넘는 분들의 따뜻한 손길이 세계 어린이들과 결연을 맺고 도움을 주게 됐다”며 “차인표씨의 역량도 대단했지만 실천에 옮기시는 천사들 또한 대단다”고 글을 올렸다.
또 이문세는 “무엇이든 지속적인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하면서 “저 또한 동참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문세는 지난 13일에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힐링캠프’에 출연한 차인표의 선행을 칭찬하면서 차인표의 삶을 통해 한 수 배웠다고 밝혀 화제를 낳았다.
한편 오는 3월 말 제주에서 투어 공연 피날레를 장식하는 이문세는 ‘2009-2010 붉은노을’공연 10만 관객에 이어 ‘2011-2012 붉은노을’공연도 10만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