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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장훈ㆍ알리, ‘봄비’로 가요계 적신다
가수 김장훈과 알리가 만났다. ‘19금프로젝트’ 2탄 싱글 ‘봄비’를 통해서다.

22일 발매된 봄비는 김장훈이 가수 생활 최초로 여자 싱어와 듀엣작업을 한 곡이기에 발매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김장훈은 이 곡을 통해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랩을 소화했고, 탁월한 가창력의 알리는 특유의 샤우팅 창법으로 폭발적인 고음을 소화했다.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알리는 가창력뿐 아니라, 퍼포먼스에 대한 이해도를 겸비한 가수다. 단독 공연에서 2만 여명을 동원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여가수는 알리밖에 없다”면서 듀엣곡 작업 계기를 전한 김장훈은 이날 봄비가 온라인 음원 차트를 통해 고개를 내밀자 설레는 마음을 한 번 더 밝혔다.

“신곡 ‘봄비’ 멜론6위,엠넷7위..좋네요,생애 첫 1위를 노려보면 욕심인가요?ㅎ개인적으로 노래가 너무 맘에 들어서 맘 들뜨지 않으려해도 자꾸 기대가 되네요”라고 적은 김장훈은 “늘, 마음 들뜨지 않고 기대안하고 살려고 노력하는데,그만큼 실망도 클테니..이번에는 한번 설레여 보렵니다”라면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김장훈은 오는 4월 말 정규 10집 발표를 목표로 음반 작업에 한창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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