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은 3월 22일 오전에 자신의 미니홈피에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웨이브 진 단발머리에 사파리 점퍼를 입은 모습이었다. 그는 화장실 거울 앞에서 카메라를 꺼내들어 자신의 모습을 촬영했다.
사진을 접한 수많은 네티즌은 “어서 빨리 작품을 통해 보고 싶네요” “오랜 만에 얼굴을 보게 돼 반갑습니다” “여전한 미모 역시 문근영”이라고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성균관대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고 있는 문근영은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주변 측근에 따르면 문근영은 학교를 졸업한 뒤 다시 작품 활동에 전념하고 싶단 뜻을 표했다.
최준용 이슈팀기자/ issue@, 사진출처=문근영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