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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기남’ 박시연, 특별 포스터 통해 아찔한 뒤태 공개 ‘후끈’
배우 박시연이 영화 ‘간기남’(감독 김형준) 특별 포스터를 통해 아찔한 뒤태를 공개했다.

이번 특별 포스터는 살인 사건의 용의자와 피해자의 아내로 만났지만 서로에게 점점 끌리게 되는 ‘선우’(박희순 분)와 ‘수진’(박시연 분)의 아찔하고 위험한 관계를 담고 있다.

특히 박시연은 당장이라도 흘러 내릴 듯한 레드 드레스 차림으로 탄력 있는 뒤태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그런가하면 박희순은 고뇌가 느껴지는 표정으로 수갑을 든 채 계단에 앉아 박시연을 의식하고 있다. 무엇보다 뇌쇄적인 눈빛과 도발적인 몸짓의 박시연과 카리스마 넘치는 박희순의 모습은 묘한 분위기와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한편 오는 4월 11일 개봉하는 ‘간기남’은 간통 현장을 덮치러 갔다가 의문의 살인사건에 휘말려 살인 용의자로 몰리는 간통전문형사가 누명을 벗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치정 수사극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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