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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투비 “데뷔 전부터 봉사활동 다녔다”
신인 그룹 비투비가 데뷔 전, 바쁜 연습일정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다니며 선행을 실천했다.

비투비는 3월 21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반포동 센트럴시티 JW 메리어트 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비투비 프리미엄 론칭쇼(2012 BTOB THE GRAND LAUNCHINSHOW)’에서 “데뷔를 하기 전에 보육원으로 봉사활동을 다녔었다”고 말했다.

이날 은광은 “저희 회사 선배님들도 데뷔 전부터 봉사활동을 다녔었다”며 “최근에는 ‘프리미엄 론칭쇼’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보육원에 가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비투비는 보육원에서 자신들을 기다리고 있을 아이들에게 “조금만 기다리면 곧 가겠다. 보고싶다”고 깜짝 영상편지를 보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비투비는 신인으로써 이례적으로 댄스곡 ‘비밀’과 발라드곡 ‘이매진’을 더블타이틀로 구성해 동일선상의 스토리에서 각기 다른 장르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비투비라는 팀명은 ‘비트를 위해 탄생했다’는 뜻을 가진 ‘Born To Beat’의 머릿글자를 따온 것으로 ‘BEAT’의 중의적 의미가 바탕이 됐다. 따라서 새로운 음악(비트)과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탄생했다는 의미와 음악으로 전 세계 리스너들을 압도하기 위해 탄생했다는 두 가지 팀 모티브를 지닌다.

한편 이날 ‘비투비 프리미엄 런칭쇼’는 유투브 공식채널을 통해 월드와이드로 생중계됐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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