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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北, 은하수관현악단 프랑스로 출발
북한의 은하수관현악단이 프랑스 음악가들과의 협연을 위해 9일 북한을 출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또한 중앙통신은 권혁봉 조선민족음악연구학회 고문이 단장인 은하수관현악단은 프랑스 라디오 필하모닉 관현악단과 합동연주를 하게 된다고 전했다.

김기남 북한 노동당 비서와 안동춘 내각 문화상 등이 비행장에서 은하수관현악단을 배웅했다.

북한 은하수관현악단은 오는 14일 한국의 지휘자 정명훈의 지휘로, 프랑스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프랑스 파리 살 플레옐에서 합동공연을 갖는다.

권혁봉 단장은 1980년대 초반부터 북한 영화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로, 내각 문화성 부상 겸 영화국장으로 활동하다 2005년 6월 당 선전선동부 음악담당 부부장으로 기용됐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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