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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영 앞둔 ‘총각네 야채가게’ 이광수-강예솔, 해피엔딩 맞을까?
종합편성채널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 중인 서영(강예솔 분)이 만신창이가 돼 나타나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모으고 있다.

3월 7일 오후 방송하는 ‘총각네 야채가게’에서는 서영이 유부녀란 사실에 크게 상심, 더 이상 그를 만나지 않기로 마음 먹는 유봉(이광수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싱싱맨가게까지 강제 철수 되며 허탈한 마음으로 고향에 내려가 농사를 짓고 있는 유봉은 서영을 쉽게 잊지 못한다.

그러던 중 머리가 산발이 되고 얼굴에 멍이 든채로 문닫은 싱싱맨 가게앞에 나타난 서영은 유봉을 찾기 시작한다. 그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었던 유봉이 그립기만 하다.

이에 대해 드라마 제작사 측은 “‘총각네 야채가게’ 순정러브모드 유봉과 서영의 재회는 다시 이루어질 수 있을지, 시골 노총각 유봉의 험난한 사랑의 여정에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총각네 야채가게’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건강한 젊은이들의 일과 꿈, 그리고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인생의 의미를 새롭게 찾아 쉼 없이 도전하는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의 싱그러운 인생을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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