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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DJ’ 이예랑, 최종 우승..양정아 바통 잇는다
프리랜서 방송 MC 이예랑이 국민DJ가 됐다.

이예랑은 3월 7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라디오 오디션 ‘국민 DJ를 찾습니다’ 최종 결선에서 최종 우승자인 ‘국민DJ’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이예랑은 생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의 새로운 DJ가 됐다. SBS 라디오 김태성 국장은 “‘양정아의 달콤한 밤’ 폐지 후 이예랑이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DJ로 나서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시기는 대략 3월 말로 예상하고 있다. 프로그램 명에도 이예랑의 이름을 넣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꿈을 이루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맞게 이예랑을 골드타임 시간대의 DJ로 정했다”고 밝혔다.

‘국민 DJ를 찾습니다’는 지난 7개월 동안 1만명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그 가운데 오디션을 통과한 240명이 방송에 출연해 예선을 치르고 4명이 최종 결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최종 우승자는 총상금 1억원과 SBS 라디오 정규 프로그램 DJ가 되는 영예를 안게 된다.

한편 ‘국민 DJ 오디션’은 오는 26일 ‘국민DJ 시즌2’로 새롭게 찾아온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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