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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품달’ 결방에 후속 ‘더킹 투하츠’ 첫 방송 기약없어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결방으로 후속작 ‘더킹 투하츠’의 첫 방송 날짜(14일)가 기약없이 밀려나게 됐다.

‘더킹 투하츠’ 관계자는 6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해품달’의 결방으로 ‘더킹 투하츠’의 첫 방송에 차질이 생겼다. MBC 뿐 아니라 방송 3사가 모두 긴장하고 있다” 고 전했다. 실제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꾸준히 표시되던 디데이(D-day)가 사라진 상태다.

이 관계자는 이어 “8일 오후 1시로 예정된 ‘더킹 투하츠’ 제작 발표회는 변경없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더킹 투하츠’는 대한민국이 입헌군주제라는 가상 아래 사랑에 빠지게 된 북한 특수부대 교관 김항아(하지원)와 안하무인 남한 왕자 이재하(이승기)가 국경과 신분 등 여러가지 제약을 뛰어 넘어 사랑을 이뤄나가는 이야기다.

▲<사진설명> MBC ‘더킹 투하츠’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첫 방송 디데이(D-day) 표시가 사라졌다.

한편 MBC 총 파업은 40여일 차를 맞고 있으며 ‘해품달’ 김도훈 PD, ‘무신’ 김진민 PD, ‘신들의 만찬’ 이동윤 PD 등이 파업에 동참하고 있다.

〈박혜림 인턴기자〉mne198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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