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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킥3’ 이번엔 김범 투입
‘하숙범’ 김범이 ‘하이킥-짧은다리의 역습(극본 이영철ㆍ연출 김병욱)’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김범은 하이킥 시리즈 1탄인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하숙범’이란 별명을 얻으며 얼굴을 알렸다.

김범은 ‘하이킥3’에선 백화점 사장인 ‘재벌남’으로 신분상승 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극 중 백화점 엘리베이터에서 김범을 처음 만난 ‘수정(크리스탈 분)’은 그의 외모 뿐만 아닌 백화점 사장이라는 신분에 한눈에 반하게 된다.

김병욱 PD의 부름에 한달음에 다려 와 의리 출연을 한 김범은 오랜만에 다시 만난 촬영 스태프들과 시종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 김범은 “오랜만에 반가운 분들을 만나서 너무나 재미있게 촬영을 끝냈다. 벌써 세 번째 시리즈라니, 처음 시즌에 나왔던 배우로서 감회가 새롭고 불러주셔서 영광이다. 종영이 얼마 남지 않아 참여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감독님께서 불러주셔서 너무 반갑고 기뻤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범이 출연하는 108회는 오는 8일 방송된다.

한편 지난 6일에는 ‘지붕뚫고 하이킥’에 출연했던 황정음이 카메오로 출연해 지석에게 호감을 느끼며 막무가내 애정공세를 펼쳤다. 정음은 특유의 혀짧은 발음으로 토끼 애교를 선보이며 지석을 유혹했고, 이에 질투를 느낀 하선과 화장실에서 한바탕 다툼을 벌였다. 하지만 이날 시청률은 전국가구 기준 10.2%를 기록, 5일 보다 1.4%p 떨어졌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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