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미쓰에이 수지는 “JYP는 교육을 잘 해준다”며 “춤, 노래는 기본이고 성교육도 시켜준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이런 수지의 깜짝 대답에 출연자들은 다같이 JYP를 외쳤고, 세븐은 “진영이 형 다워요”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JYP의 성교육에 대해 수지는 “선생님이 직접 회사로 오신다. 연습생들이 다 모여서 수업을 듣는다”며 “다같이 봉사 활동도 간다”고 인성까지 신경쓰는 JYP의 장점을 늘어놨다.
한편 이날 YG 소속 세븐은 “연습생들이나 가수들이 가장 좋은 환경에서 연습할 수 있도록 최고의 환경을 제공한다”며 “전속 트레이너가 있고, 회사 구내 식당에서 삼시 세 끼 따뜻한 밥을 항상 먹을 수 있다”고 자랑했다.
슈퍼주니어의 신동은 SM의 장점에 대해 “다들 다이어트를 하는데 SM은 상관없다. SM은 그것도 캐릭터로 만들어준다. 오히려 저는 회사 들어와서 10kg가 쪘다. 다 자기계발이다”라는 말로 폭소를 자아냈고 소녀시대 서현은 “바른 인성을 중요시하고, 개인의 잠재력을 발굴해준다”고 덧붙였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