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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스데이 유라, 중국 드라마 도전..장우혁-김소은과 호흡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중국 드라마에 캐스팅 돼 연기 도전에 나선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3월 7일 “유라가 3월 중순부터 중국 소후닷컴에서 방송되는 ‘시크릿 엔젤’(극본 문선희, 연출 조운)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시크릿 엔젤’은 가수 장우혁과 배우 김소은, 그리고 중국 배우 천시앙이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총 10부작, 매주 1회씩 방송된다. 유라는 극중 남자 주인공 시영을 짝사랑하는 20대 초반의 유빈 역을 맡았다.

또한 중국 내 북경, 상해, 절상, 강소 등 전국 주요 27개 성과 시의 디지털 TV에서 방영, 중국 내 대표적인 유선TV에서도 방영을 앞두고 있어 유라가 첫 중국진출로 한류 배우로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라는 “장우혁, 김소은 등 멋진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한다는 것이 기대되고 설렌다”며 “많이 배우고 노력해서 좋은 가수, 배우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14일 소후닷컴에는 ‘시크릿 엔젤’의 예고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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