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개된 ‘아프지마’ 뮤비 사진 속에는 한 여자의 머리카락을 말려주는 배우 정석원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남녀의 가슴저린 사랑이야기를 다룬 이번 뮤직비디오는 창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곡 분위기에 걸 맞는 아프고 절절한 감정을 고스란히 뮤비에 담아냈다는 평가다.
첫 뮤직비디오 촬영을 무사히 마친 정석원은 현장에서도 여주인공과 환상의 호흡을 맞추며 최고의 연기를 펼쳤다는 전언이다.
한편 ‘아프지마’ 뮤직비디오는 오는 16일 전격 공개된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