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존박, 팬사인회서 여고생 비명소리에 깜짝..‘무슨 일이?’
뮤지션 존박이 팬 사인회에서 여고생의 비명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존박은 지난 3월 5일 오후 6시 서울 서초동 강남교보 핫트랙스에서 팬사인회를 개최하고 팬들을 찾았다.

존박은 팬들과 사인은 물론 일일이 악수까지 나누면서 웃음을 잃지 않았다. 존박은 “팬들의 성원 없이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실감했다”면서 “특히 광주에서 항암치료를 받는 여성팬이 사인회까지 오셨다는 말을 듣고 가슴이 뭉클했다”면서 고마움을 잊지않았다.

이날 사인회에는 초등학생에서부터 중년 팬까지 다양한 팬층이 몰려 인기를 실감했다. 특히 한 여고생은 존박을 보자 비명을 지르면서 바닥에 주저 앉아 경호원들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22일 미니앨범 ‘Knock’를 발표한 존박은 타이틀곡 ‘Falling’으로 온오프라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박건욱 이슈팀기자/ kun1112@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