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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AM, 손해 감수하고 LP 발매, 왜?
컴백을 앞둔 2AM이 이례적인 LP 출시 계획을 밝혔다.

오는 12일 발매되는 미니음반 ‘피츠제럴드식 사랑 이야기'를 LP로 제작하는 것.

국내에는 LP 제작 공장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아 미국에 제작을 주문해 놓은 상태다.

LP는 CD에 비해 제작 단가가 5배나 비싸고 제작 기간도 8~9주가 소요되는 등 작업에 만만치 않은 공력이 든다.

하지만 발라드 감성을 아날로그로 전한다는 데 의미를 두어 시간적, 금전적 손해를 감수하고 LP 제작을 감행했다.



LP는 3월 7일부터 주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약구매 가능하고, 2달 후인 5월 15일 팬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2AM은 네이버에서 음원 예약구매를 진행 중이며, 구매자 중 60명을 선정해 ‘언플러그드 팬미팅’에 초청할 예정이다.

<서병기 기자>/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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