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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차’, 3월 첫째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변영주 감독의 ‘화차’가 3월 첫째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로 선정됐다.

‘화차’는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2일까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영화 전문 포털 사이트 맥스무비, 무비스트에서 진행한 ‘3월 첫째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같은 날 개봉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존 카터:바숨 전쟁의 서막’을 제친 결과라 더욱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완전 기대하고 있다”, “변영주 감독에 대한 믿음과 훌륭한 배우들의 연기”, “이선균과 김민희의 조합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화차’는 이선균, 김민희, 조성하 등이 출연하며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사라진 약혼녀를 찾아나선 남자와 전직 형사가 그녀의 모든 것이 가짜였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드러나는 충격적인 미스터리를 담은 영화다. 오는 3월 8일 개봉한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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