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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인 떡볶이집 매출 ‘쏠쏠’ 김원희도 단골
방송인 이상인(31)이 떡볶이 체인점 사업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나는 액션스타다’ 특집으로 배우 김보성, 정석원, 이상인과 무술감독 정두홍이 출연했다.

이날 김나영은 오랜만에 TV에 출연한 김보성에게 “떡볶이 사업 하신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됐느냐”고 근황을 물었다. 이에 김보성은 “그거 망했다”며 씁쓸하게 고개를 떨궜다.

그러자 MC들과 출연진은 “떡볶이 요즘 정말 잘 되는데…떡볶이 사업은 웬만하면 안 망하는데”라며 의아해했다.

이때 이상인이 “사실 저도 떡볶이 사업을 하고 있다. 여기 계신 분 중에도 내 떡볶에 가게 단골 손님이 있다”고 밝혔다. 알고보니 MC 김원희도 이상인 떡볶이 가게의 단골이었던 것. 김원희는 “늘 시켜먹던 곳이 있는데 이상인 씨가 운영하는 곳이었냐”며 놀라워했다.


이상인은 자신의 떡볶이 사업이 잘 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김보성에게 “분점 하나 내 드리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인이 운영하는 떡볶이집은 매콤한 떡볶이와 미니김밥을 전문으로 하는 체인점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무술감독 정두홍이 액션연기 도중 사고로 동료 4명을 떠나보낸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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