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청춘그루브’ 봉태규 “이전과는 또다른 연기모습 보여줄 것”
배우 봉태규가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봉태규는 3월 5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청춘그루브’(변성현 감독)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이전과는 다른 연기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예산이 적은 영화지만 작품이 좋아서 출연하게 됐다”며 “배우의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봉태규는 지난 2008년 영화 가루지기 이후 4년 만에 ‘청춘그루브’로 스크린에 돌아왔다. 그는 ‘청춘그루브’에서 ‘램페이지스’의 리더 창대 역할을 맡아 자신만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영화 ‘청춘그루브’는 국내 최초로 언더그라운드 힙합음악을 소재로 해 최고의 언더그라운드 3인조 힙합그룹 ‘램페이지스’가 해체한 후 3년 만에 다시 만나 겪게 되는 일들을 스크린에 담았다. 오는 3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이슈팀 속보팀/ ent@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