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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녀가 필요해’ 심혜진, 뻥튀기 장사로 변신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극본 신광호ㆍ연출 고찬수)에서 심혜진이 뻥튀기 장사로 변신했다.

지난 2일 방송된 5회에서 선녀 모녀(심혜진ㆍ황우슬혜 분)는 자신들의 날개 옷이 구호단체를 통해 아프리카로 보내졌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5일 방송하는 6회에선 어쩔 수 없이 지상에 남게 된 둘이 생계를 위해서 뻥튀기를 파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제작사 선진엔터테인먼트가 5일 공개한 사진에서 심혜진은 선녀복 위에 패딩점퍼를 걸치고, 화려한 보자기로 선녀 머리를 감춘 차림새로 옛날 뻥튀기 기계를 돌리고 있다. 사진 속에서 어딘 지 모르게 안쓰러운 심혜진의 모습이 뻥튀기 장사로 나선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선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선녀 왕모의 뻥튀기 장사는 지상세계 사람들을 깜짝 놀래킬 작은 소동을 일으킬 예정이다. ‘버럭본색’ 선녀 왕모가 이 좌충우돌 소동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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