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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러브픽션’ 박스오피스 1위, ‘100만 관객 향해 간다’
영화 ‘러브픽션’(감독 전계수)이 100만 관객 돌파를 향해 무섭게 달려가고 있다.

3월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러브픽션’은 지난 3일 하루동안 전국 615개의 상영관에 24만506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난 29일 개봉된 이 영화는 누적관객수 81만5017명을 기록했다.

하정우 공효진 주연의 ‘러브픽션’은 완벽한 사랑을 찾아 헤맨 나머지 31살 평생 제대로 된 연애 한번 못해본 소설가 주월(하정우 분)이 꿈에 그리던 완벽한 여인 희진(공효진 분)을 만나 펼치는 연애담을 그린 코믹 로맨스로, 개봉 직후부터 관객들의 재미와 감동 코드를 한 번에 잡아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8만9493명의 관객을 끌어 모은 ‘디스 민즈 워’(감독 맥지)가 기록했다. 이어 3위와 4위는 각각 8만3163명과 4만4874명의 관객을 동원한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와 ‘하울링’(감독 유하), 그리고 ‘세이프 하우스’(다니엘 에스피노사)가 3만3132명의 관객의 지지를 얻어 5위에 머물렀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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