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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배우 바이징 사망…남편 주성해에게 살해 당해
바이징 사망

중국 여배우 바이징(29, 백정)이 남편 주성해에게 살해 당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3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백정은 지난 2월 28일 남편 주성해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으며 남편 주성해는 사건 발생 후 형에게 전화해서 사실을 알린 후 자살을 선택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징은 지난 13일 법원에 가서 남편의 가정폭력, 위협, 외도 등을 이유로 이혼소송을 하고 부부의 명의로 되여있는 집 한채를 나눌것을 요구했다.

바이징의 남편 주성해는 사건 당일 법원으로부터 소환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고 사실을 알게된 후 바로 집에 가서 흉기를 휘둘러 백정을 사망케했다.

바이징 사망 관련 보도된 후 네티즌들로부터 여러가지 추측과 폭로가 이어졌다.

지인의 폭로에 따르면 주성해는 자산이 10억위안이 넘었으며 바이징과 15살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했지만 결국 백정은 다른 사람을 시켜서 주성해의 자산을 뺏을 생각만 해 주성해를 힘들게 했다고 한다.

또 다른 주장은 주성해가 바이징과 결혼하기 전 이미 결혼을 한 적 있고 아이도 있다고 했다. 주성해 집에서는 바이징을 며느리로 받아들이지 않았고 주성해가 계속해서 다른 여자들을 만나고 다녀 바이징이 참다 못해 이혼소송을 제기한 것이라고 전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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