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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한복판 허염…해품달 임시완 한복입고 강남거리 활보
강남 한복판 허염

서울 강남 한복판에 MBC ‘해를 품은 달’ 마성의 선비 허염이 출몰해 화제다.

3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탄생’에서 허염 아역으로 유명해진 제국의아이들 시완이 극중 모습으로 강남 시내를 활보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시완은 분홍색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한 손에는 커다란 부채를, 또 한 손에는 자신의 몸집만한 캐리어를 끌고 등장해 강남 대로를 활보하던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곧이어 나타난 붐과 포미닛 현아, 지나의 차량에 동석해 ‘가족의 탄생’ 2기 가족으로 정식 합류하게 됐다. 특히 시완은 사전에 다른 출연자들과 친분이 없어 처음에는 말을 나누는 것조차 어색해했지만 곧 한 차를 타고 이동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급격히 2기 가족과 친근해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숙소에 도착한 2기 가족은 입주 신고식으로 각자의 소지품을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들의 가방에서는 평소 일상생활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는 물건들이 공개돼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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