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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승사자 피하는 아명…정답은 ‘뺑’ 왜?
저승사자 피하는 아명

SBS ‘1억 퀴즈쇼’에서 ‘저승사자도 피해가는 아명(아이 이름)’이라는 문제가 출제돼 관심으로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1억 퀴즈쇼’에는 ‘한자에 이 글자가 없어 저승사자가 모르고 지나가 오래 살라고 지은 아명은?’이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조선시대 선조들이 어린아이들을 위험으로 부터 지키기 위한 것으로 보기로는 1번 뺑, 2번 뽕, 3번 뻥이 제시됐다.

정답은 1번 ‘’뺑’. 한자에는 ‘뺑’이라는 글자가 없어 저승사자가 모르고 지나가 오래살 수 있다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 이런 이유로 인해 아이들은 ‘뺑이’라는 아명을 가졌으며 동생이 태어날 경우 ‘또뺑이’라고 지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깔창높이의 숨겨진 공식이 밝혀져 눈길을 모았다.

최근 깔창을 이용하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올바른 깔창의 높이에 대한 문제가 나온 것. 정답은 바로 (발길이-발가락 길이)X0.176. 이에 해당하는 정답은 ‘발가락 길이’였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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