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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시 유니폼 득템 “결국엔 인맥?”
네덜란드 사커뉴스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유니폼 득템 방법을 소개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네덜란드 사커뉴스에 따르면 스위스의 필립 센더로스(풀럼)는 절친한 세스크 파브레가스(바르셀로나)에게 연락해 경기 후 메시에게 유니폼 교환은 자신과 하자고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파브레가스는 선뜻 그 부탁을 받아들였고, 경기 후 메시는 센더로스와 유니폼을 교환한 것.

메시의 유니폼은 팬들 뿐만 아니라 선수들 사이에서도 득템하고 싶을 만큼 큰 인기다.

과거 메시와 경기를 펼친 상대팀 선수들은 종료 휘슬이 울리면 유니폼 교환을 위해 메시에게 서로 먼저 달려갔다.
하지만 이제는 인맥을 이용해 메시 유니폼을 득템해야 한다.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젠 메시 유니폼을 얻으려면 인맥이 필요해요”, “예전에는 조금이라도 더 빨리 메시에게 당도하는 선수가 유니폼의 주인공이 됐다. 하지만 이제는 새로운 방법을 써야만 한다”, “메시 유니폼이 정말 비싸죠! 특히 입고 뛰엇던 유니폼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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