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해품달’, 수목극 왕좌의 위엄..시청률 40%대 ‘회복’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이 전날의 부진을 딛고 다시금 국민 드라마의 인기를 과시했다.

3월 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방송한 ‘해품달’은 전국 시청률 4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분이 기록한 36%보다 5.2%포인트 대폭 상승한 수치다.

앞서 ‘해품달’은 시청률 40%대를 고지를 넘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달 29일은 올림픽 축구 경기로 인해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었지만 다시금 시청률 회복을 보이며, 국민 드라마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훤(김수현 분)이 과거 연우(한가인 분)의 죽음에 자신의 혈족들이 관련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오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 연우를 향한 사랑으로 인해 왕좌를 탐하는 양명(정일우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극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보통의 연애‘는 3.1%의 시청률로 쓸쓸한 종영을 맞았으며, SBS ’부탁해요 캡틴‘ 역시 5%의 부진한 시청률을 나타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 ent@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