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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컴 딸 목마…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딸 하퍼
베컴 딸 목마

미국 프로축구리그 LA 갤럭시에서 뛰고 있는 데이비드 베컴(37)이 딸 하퍼 세븐 베컴을 목마태우며 걸어가는 모습이 폭착돼 화제다.

29일 영국 일간지 ‘더 선’에 따르면 베컴은 막내 딸 하퍼를 목마 태우고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이날 베컴 가족은 아들 크루즈 베컴의 7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집 근처 볼링센터로 갔으며, 베컴은 딸에게 목마를 태웠다.

베컴 부부의 막내 딸 하퍼는 지난해 7월에 태어났다. 하퍼는 최근 엄마 빅토리와 베컴과 함께 뉴욕 패션위크에 참가하는 등 카메라에 자주 노출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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