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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라, 2위로 정규리그 마감…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국내 아이스하키 실업팀 안양 한라가 2011-2012정규 아시아리그를 2위로 마쳤다.

한라는 26일 안양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약체인 중국의 차이나드레곤을 5-1로 제압했다.

한라는 이날 승리로 24승12패를 기록, 1위인 일본의 오지 이글스에 이어 2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했다.

한라는 박우상, 김기성, 송동환 등 주력 선수가 해외로 빠져나갔지만 김근호, 김원중 등 다른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우수한 성적으로 정규리그를 끝냈다.

한라는 다음 달 3일부터 정규리그 3위인 일본의 아이스벅스와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아이스벅스는 지난해 한라에서 이적한 송동환이 활약하는 팀이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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