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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문대 의대 여학생, 성인영화에 데뷔한 사연
오는 3월에 판매예정인 ’현역동○생(現役東○生)’이라는 성인영화에 데뷔하는 유기마이(柚木まい)가 현재 쿄토(京大)대 의학부에 재학중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주간포스트 3월2일자가 보도했다.

일본 성인영화 업계에서 고학력은 큰가슴, 아름다운 뒤태 등과 함께 마케팅에 이용하지만 이번에는 너무 일찍 드러나면서 온라인에서 대소동이 벌어졌다는 것이다.

교토(京都)대 의학부 인간건강과학과 학생이라는 사실이 거론된 것은 중부지구의 현립고교 졸업앨범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사진 등을 비교하면서 유기마에 대한 신상털기가 이뤄졌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런 사실을 업체로 문의한 결과 유기마이가 쿄토대생이라는 것을 시원하게 인정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타이틀 ’현역동○생’이라고 하는 것은 출연자를 배려를 하기 위해 다른 명칭을 붙였다”며 “이대로 판매할지 여부는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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