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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꽃밴’ 안구정화, 5人 모두 계약 성사 ‘흥미진진’
5人 5色 매력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의 록밴드 안구정화가 전원 싱글음반을 낼 수 있는 계약서를 손에 쥐었다.

지난 2월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극본 서윤희, 연출 이권)에서는 HR 엔터테인먼트 대표 유해리(김인서 분)와 락의 달인 락킴(김C 분)의 인정을 받으며 계약서 5장을 받으며 싱글음반 발매 제안을 받은 안구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아직 미성년자인 안구정화 멤버들의 계약을 위해 각자의 부모님이 회사로 모였다. ‘세자마마’ 이현재는 주성파의 보스 아버지와, 얼음프린스 엘은 다정한 금실의 부모님과 함께 자리해 고대하던 계약의 순간을 맞았다.

특히 ‘부산 사나이’ 김민석은 본인만큼 억센 억양의 어머니와 동행해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안구정화의 카사노바 유민규 역시 누나들이 사무실에 함께 등장, 동생을 밴드의 얼굴로 해달라는 의견을 강하게 표출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반면 성준의 부모님은 변호사를 대신해 서류를 전하는 모습을 보여 성준 어머니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안구정화가 HR 엔터테이먼트에서 무사히 싱글음반을 낼 수 있을지, 더불어 유승훈(정의철 분)의 누나 유해리가 대표로 있는 회사에서 일어나는 경쟁이 극에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탄탄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로 4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는 ‘닥치고 꽃미남밴드’는 꽃보다 아름답지만 한없이 거친 꽃미남들이 뭉친 고등학교 록밴드 안구정화를 중심으로, 패기 넘치는 청춘들의 우정과 사랑, 음악에 대한 열정을 그린 16부작 청춘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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