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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효가족’ 송일국, 모든 비밀 알았다 ‘선택은?’
‘발효가족’의 송일국이 모든 비밀을 알게 된다.

송일국은 2월 22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감독 박찬홍)에서 유연수가 자신을 구해주려 했던 사실을 알고 혼란에 빠진다.

이날 방송에서 현수(조재완 분)때문에 창고에 갇히게 된 호태(송일국 분)와 태복(유연수 분)은 오랜 시간을 창고에서 긴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던 중 태복은 자신의 모든 죄를 호태에게 고백하며 용서를 구한다.

명철(최용민 분)이 어린 호태를 죽이라고 태복에게 지시했으나, 차마 어린아이를 죽일 수가 없었던 태복이 호태를 보육원에 버리고 다른 인생을 살게 했던 것.



호태는 명철이 자신을 죽이려고 했었다는 것을 듣고 충격에 빠지고, 태복이 사실은 자신을 해친 것이 아니라 구해 준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혼란스러워한다.

또한 태복을 통해 동생 해준(김영훈 분)과 친구 현수(조재완 분)의 엄청난 악연을 알게 된 호태는 또 한 번 충격에 휩싸이며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미스터리를 풀어가며 서서히 진실을 알아가는 호태의 선택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발효가족’은 오는 22, 23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을 맞이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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