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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품달’ 부제 공개…“‘달’ 한가인 정체 알게 되나?’
해품달 부제 공개…한가인 당의 종결자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15회 예고편과 부제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가운데 16회 부제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일 ‘해를 품은 달’ 공식 홈페이지에는 15회 예고편과 부제가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해를 품은 달’의 부제는 ‘다시 두 개의 태양, 두 개의 달’이다.

이는 도무녀 장씨(전미선 분)가 말했던 두 개의 태양 훤(김수현 분)과 양명(정일우 분), 그리고 두 개의 달 연우(한가인 분)와 보경(김민서 분)이라고 말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이에 15회의 내용은 연우와 양명이 그동안 극중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달리 훤과 보경을 위협할 만한 하나의 달과 태양으로서 다시금 떠오르게 된다는 것을 짐작케 한다. 또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를 품은 달’ 16회의 부제가 ‘달의 정체’라고 공개됐다.

한편 ‘해품달’ 제작사 측은 이날 ‘한가인 당의 종결자’라는 제목으로 훤(김수현 분)과 연우(한가인 분)가 은월각에서 재회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가인은 그동안 극중에서 보여 왔던 무녀복이나 평민복이 아닌 연분홍색과 진달래색이 배색된 당의를 입고 있다.

하지만 공개된 연우와 훤의 재회신은 훤의 상상이었다. 중전 보경(김민서 분)이 자신을 향한 해바라기 연정을 고백하는 것을 보며 중전이 된 연우의 모습을 상상한 것이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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