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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스틴 비버, 데이트중 팬들에 ‘손가락 욕설’
인기 팝스타 저스틴 비버(18)가 자신을 미행한 팬들을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해 구설수에 올랐다.

미국의 연예정보지 할리우드라이프는 저스틴 비버가 지난 발렌타인데이에 디즈니랜드에서 팬들을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들며 욕설을 했다고 15일(현지시간) 폭로했다. 평소 팬들에게 다정한 것으로 유명한 비버가 돌발 행동을 저지르면서 그의 팬들은 크게 당황한 상태다.

저스틴 비버는 지난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자신의 가족들, 여자친구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디즈니랜드를 찾았다. 당시 디즈니랜드는 비버를 보기위해 몰려든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고, 계속 따라다니는 팬들 때문에 비버도 예민해져 있던 상황.

비버가 가족, 여자친구와 놀이기구에 탑승했을 때 몇몇 소녀들이 “당신을 트위터에서 팔로우하고 있다”고 소리치면서 그들의 모습을 카메라로 촬영했다. 이에 순간 이성을 잃은 비버가 소녀들을 향해 손가락을 치켜들며 욕설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매체는 “비버는 평소 팬들에게 너그럽고 자상하지만, 그의 어린 동생들과 어머니, 여자 친구가 곁에 있을 때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걸 좋아하지 않는 것처럼 보인다”라고 이번 사건에 대해 설명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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