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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여덟,열아홉’ 배우 유연석 “나에겐 보물상자 같은 영화”
“고이 간직했던 보물 상자를 다시 열어본 느낌이다.”

배우 유연석은 2월 20일에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열여덟,열아홉’ 언론시사회에서 개봉에 3년이나 걸린 자신의 영화에 대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처음으로 주인공을 맡아 촬영이 끝난 후 오랫동안 기다린 작품이었다”며 “3년이 지나 ‘열여덟,열아홉’이 개봉돼 너무 기분이 좋다”고 웃으며 덧붙였다.

영화 ‘열여덟,열아홉’은 배광수 감독이 메카폰을 잡았으며 이란성 쌍둥이 남매의 우애를 넘어서는 애틋한 사랑과 10대들의 풋풋한 청춘의 당돌한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유연석이 맡은 이호야는 자신의 이란성 쌍둥이 여동생의 고백으로 혼란을 겪고 어른이 되기 위한 성장통을 복싱을 통해 승화하려는 인물이다.

유연석은 이번 영화 ‘열여덟,열아홉’으로 더욱 단단한 연기력을 선보여 떠오르는 기대주로 주목받게 됐다.

한편 색다른 청춘스캔들 영화 ‘열여덟,열아홉’은 오는 3월 1일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슈팀 홍수연 인턴기자, 사진 백성현 기자/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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