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열여덟,열아홉’ 배우 백진희 “이제 짝사랑은 싫어요”
“이제는 짝사랑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는 이야기를 연기 하고 싶다.”

배우 백진희는 2월 20일에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열여덟,열아홉’ 언론시사회에서 이란성 쌍둥이 오빠 이호야를 짝사랑하는 이서야 역할을 맡은 소감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공교롭게도 짝사랑을 하는 역할이 많았다”며 “혼자만 감정을 줘야하니 짝사랑하는 연기가 힘이 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영화 ‘열여덟,열아홉’은 배광수 감독이 메카폰을 잡았으며 이호야, 이서야 이란성 쌍둥이 남매의 우애를 넘어서는 애틋한 사랑과 10대들의 풋풋한 청춘의 당돌한 사랑이야기를 담았다.

백진희가 맡은 이서야는 자신의 이란성 쌍둥이 오빠에게 남매 이상의 감정을 가진 채 세상과 마주하며 어른이 되어가는 인물로 백진희는 이번 영화 ‘열여덟,열아홉’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자신의 연기력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한편 색다른 청춘스캔들 영화 ‘열여덟,열아홉’은 오는 3월 1일에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슈팀 홍수연 인턴기자, 사진 백성현 기자/ ent@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