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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의 신부 현영, 웨딩사진 공개
방송인 현영이 다음달 3일 결혼을 앞두고 20일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에서도 현영은 8등신의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소속사 코엔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비신부 현영은 웨딩드레스로 유명한 베라왕의 오간자실크 소재 드레스와, 마찬가지로 수입드레스인 림아크라의 H라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발산했다.

웨딩스타일을 총괄한 듀오웨드 관계자는 “예비신랑이 워낙 훤칠한 훈남이라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는 현영씨와 어울려 모델 커플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긴 촬영 내내 현영씨를 배려하는 예비신랑의 다정한 모습에서 두 사람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현영의 결혼식은 3월 3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결혼식은 신랑이 일반인임을 배려해 비공개로 치러진다. 사회는 붐이 맡으며 손호영, 노을, 알리, 써니힐이 결혼식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7박 9일 일정으로 떠난다.

<한지숙 기자 @hemhaw75>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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