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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하다미, 2012년 솔로 여가수 계보 잇는다 ‘기대만발’
2012년 한해도 여전히 K-POP의 강세에 발맞춰 많은 그룹들이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그룹들의 강세가 눈에띄는 이 때 솔로 여가수의 성공이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 다양한 활동으로 종횡무진하고 있는 아이유, NS윤지, 살찐 고양이,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 등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여기에 곧 데뷔를 준비 중인 하다미가 바통을 이어받아 솔로가수의 계보를 이을 예정이다.

작년 데뷔도 전에 필리핀 최대 방송국 ABS-CBN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을 만큼 실력을 인정을 받은 하다미는 오랜 준비 기간을 거쳐 걸그룹 시크릿의 ‘샤이보이’, ‘별빛달빛’, ‘사랑은 Move’ 등을 만들어낸 박지원 김기범 콤비가 절치부심해서 만든 곡 ‘마네킹’을 타이틀 곡으로 들고 대중 앞에 선다.

박지원과 김기범 작곡가는 “트레이닝 과정에서부터 참여해 보컬 연습과 콘셉트 등 하다미에게 깊은 애정과 조언을 쏟고 있다”며 “하다미는 타고난 센스 덕분에 가르치는 것을 빠르게 습득해 기대에 한껏 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마네킹’은 신나고 화려한 댄스곡이 아닌 슬픈 멜로디의 감정 이입이 확실한 8~90년대 복고풍을 연상 시키는 댄스곡이다.



소속사 더자이언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어린 신인으로서 복고풍의 댄스곡을 들고 나오기란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차별화된 음악으로 승부를 걸고자 많은 곡들을 제쳐두고 이 곡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한편 하다미는 2월 말 데뷔를 앞두고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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