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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스트 라이더 3D’, 원작 재해석....韓 극장가 점령 ‘예고’
할리우드 영화 ‘고스트 라이더3D:복수의화신’(감독 마크 네빌딘, 브라이언 테일러, 이하 고스트 라이더 3D)가 원작과는 새로운 해석으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고스트 라이더 3D‘는 주인공이 고스트 라이더라는 점만 제외하면 전작 ’고스트 라이더‘와 원작 만화와도 다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는 무엇이든 기발하고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액션 전문 감독 듀오 마크 네빌딘 & 브라이언 테일러의 야심 찬 도전 때문이다. 덕분에 오락성이 강하고 로맨스가 강조됐던 전작과 달리 이번 영화는 어둡고 과격하다.

앞서 두 감독은 “전작은 보지도 않았다. 우리는 아예 다른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며 전작과는 다른 차별성을 강조한 바 있다.



이처럼 ‘고스트 라이더 3D’는 완전히 다른 스토리와 무모하고 아찔한 액션을 갖추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2월 16일 개봉한 ‘고스트 라이더 3D’는 니콜라스 케이지, 이드리스 엘바가 출연하며 ‘다크 나이트’, ‘아이언 맨’ 제작진이 힘을 합친 작품으로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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