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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룰루랄라, 1%대 시청률 기록하며 굴욕적 퇴장
MBC ‘우리들의 일밤’이 굴욕적인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MBC ‘우리들의 일밤’(일밤)의 두 코너 ‘룰루랄라’와 ‘나는 가수다’가 자체 최저시청률로 막을 내렸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룰루랄라’는 1.6%(이하 전국기준)란 초라한 시청률로 종영했다. 지난 12일 종영한 뒤 특집 방송을 내보낸 ‘나는 가수다’ 역시 5.1%의 자체최저시청률을 기록했다.

‘룰루랄라’는 음악 치유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며 김건모, 조PD, 카라 멤버 규리, 방용국 등을 야심차게 투입했지만 한자릿수 시청률을 맴돌다 결국 마지막 방송까지 1.6%의 시청률로 쓸쓸하게 퇴장한 것.

‘나는 가수다’는 현재 시즌2를 준비 중이며, 프로그램을 탄생시킨 김영희 PD가 복귀해 기대를 모이고 있다. ‘나는 가수다’ 시즌2에는 기존 시즌1 출연 가수들과 거물급 새 가수들이 섭외 리스트에 올라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헤럴드생생뉴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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