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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턴 감독 “이청용 수주내 그라운드 복귀”
잉글랜드 프로축구 볼턴 원더러스의 오언 코일 감독은 부상한 이청용(24)에 대해, “수 주(a couple of weeks) 안에 그라운드로 복귀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일 감독은 볼턴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 17일 게재된 인터뷰에서 “이청용이 최근 가벼운 훈련을 시작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청용은 지난해 7월 연습 경기 도중 오른쪽 정강이뼈 골절 부상을 당했다. 영국 현지 병원에서 수술을 받은 이청용은 작년 9월 한국으로 돌아와 한 달간 재활치료를 거쳤다. 볼턴은 이번 시즌 6승2무17패로 승점 20점에 그쳐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 가운데 19위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16위 퀸즈파크 레인저스와 승점에서 1점 차밖에 나지 않아 2부리그 강등을 피할 여지는 남아있다.
심형준 기자/cerj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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