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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품달’, 시청률 소폭 하락 불구 동시간대 독보적 1위 ‘적수 없다’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수목극 왕좌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2월 17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한 ‘해를 품은 달’은 전국 시청률 37.6%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분이 기록한 38.4%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수도권 시청률 역시 42.1%로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42.9%보다 0.8%포인트 하락했다.

이날 방송에서 훤(김수현 분)은 옥에 갇혀 있는 월을 찾아가 “이제 내게서 멀어져도 좋다”고 명하며 이별을 선언했다. 옥을 나온 훤은 가슴을 쥐어짜며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난폭한 로맨스’는 5.0%, SBS ‘부탁해요 캡틴’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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