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은 지난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참 앨범준비 때문에 정신없는 요즘! 아직 어느 곳에서 둥지를 틀지 정하지도 않았는데 마음대로 우리 둥지를 정해서 기사를 내보내신 기자님! 울랄라 아직 둥지 정하지 않았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런데 기사를 보니 직접 둥지를 만드는 것도 나쁜 생각은 아닌 것 같네요”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는 16일 한 언론매체가 울랄라세션이 독자 기획사를 설립한다고 보도해 화제된 것을 해명한 것.
울랄라세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엠넷 측은 “4월 앨범을 발매하고 6월까지는 엠넷과 활동을 해야 하는 까닭에 아직 울랄라세션의 향후 행보가 어찌 될지 정확히 말하기는 어렵다”고 전했다.
임윤택 해명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임윤택 해명 그럴줄 알았다”, “임윤택 해명 어의없는 루머였네” “빨리 무대에서 만나고 싶다” “둥지가 빨리 정해져서 울라라의 음악을 듣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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