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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각네 야채가게’ 왕지혜-지창욱, 애틋한 작별 인사 ‘눈물’
지창욱과 왕지혜가 눈물을 흘리며 애틋한 작별의 인사를 나눴다.

2월 16일 방송된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극본 윤성희,연출 이준형)에서는 태양(지창욱 분)과 가온(왕지혜 분)이 마지막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온은 비밀이 밝혀질 위기에 직면하게 되고 태양에 대한 미련을 접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가온이 아닌 진심으로서 태양과 함께 거리를 걷고 사진도 함께 찍으며 둘 만의 마지막 시간을 나눴다.



특히 가온과 태양이 주점 구석자리에 나란히 앉아 추억을 이야기하다 서로의 운명을 직감한 듯 애절하게 키스를 나누는 장면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두 사람은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나란히 돌아서 눈물을 훔쳤다. 서로의 마음을 애써 외면해야하는 두 남녀의 슬픈 이별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목인범(전노민 분)이 가온의 비밀을 알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이수빈 이슈팀기자/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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